
서울 도심에서 벗어나 과천, 안양, 군포지역과 인접해 지하철 1호선 의왕역이 있어 편하게 갈 수 있는 경기도 요시왕… 여름을 앞두고 거기에 여행을 떠났다. 의왕의 가볼만한곳 하우현 대성당, 장미산 자연휴양림, 백운호, 왕송호, 철도박물관, 토미야 귀시 시장
하우현 대성당(경기도 지정문화재 176호) 필자도 처음 들어보며 첫걸음을 하는 하현 대성당이다. 청계산과 광교산맥을 잇는 계곡에 위치한 하우현은 전교 친구 수가 약 180여명으로 교우들이 모여 옹기종기 농업과 축산업으로 살아가는 자연부락으로 한국에서 가장 작은 가톨릭 본당이다. 서울에서 24km, 안양에서 16km의 하우현은 옛 광주부 계곡면에 속했다. 교통이 발달하지 않았던 그 때는 인천제물포, 이천과 여주를 잇는 간선로가 통과하고 있어 동양 란이라는 역원이 있었던 곳이다. 그래서 지금도 하우현을 '동양원 원터'라고도 한다. 하우현 일대에 언제부터 교우들이 모여 살게 됐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하지만 주변에 청계산과 광교산 등 높은 산들이 있어 거기에 형성된 자연의 계곡과 울창한 수목이 박해를 피해 사는 길을 찾고 있던 천주교인들에게는 별로 없는 피난소 이었을 것이다. 한편, 어떤 사이언가 교우촌이 형성되었다고 추정된다. 교우들이 토지를 파고, 토굴 안에 살고 있던 장소였다고 해, 「토굴리」라고도 불린다. 그 때문에, 이 지방에는 신유년시와 병 5년 때에 이미 순교자가 배출되고 있기 때문에, 신유박해시에 의일, 점촌에 살고 있던 한덕운(토마스)이 광주에서 체포되어 남한산성 에서 순교한 사실이 있다. 그 후 하현마을에 살던 김준원(애니체드)은 1845년 9월 광주에서 체포되어 그해 12월 남한산성에서 치명됐다. 성서 루비코보리 외 신부는 1866년 묘루니 산골 교우의 집에서 조선말 공부를 하고 교우들에게 성사도 주었다. 교리도 가르치고 전교지 파견을 기다리는 동안 병사의 박해가 일어나 “좋은 목자는 자신의 양을 위해 생명을 바친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대로 교우들의 안전을 위해 에, 자신은 어려운 청계산 중복에 있는 천연동굴을 찾아가 숨어 있었다. 그의 식부장 제철의 강요로 그 동토리 동굴 동굴에서 그해 2월 27일에 체포되었고, 여기서 약 4km 떨어진 손뼈에 머물렀던 손김도리 신부도 같은 날 체포 되어 함께 서울로 압송되어 3월 7일 세남타에서 참수 치명했다.
두 신부는 프랑스 파리 외방전교회 선교사로 조선에 들어간 지 9개월 만에 순교한 것이다. 서신부는 1865년 5월 27일 조선에 도착했을 때 24세였지만, 이 젊은 순교자는 조선에서 전교해 살고 있던 선교사 12명 중 가장 나이의 젊은 신부였다. 또, 당시의 교우들의 생활상(카스야키, 화전, 나무, 보리나 열매로 연명하는 등)로 미루는 것을 보면, 하우현 지방에서의 집거하고 있던 생활 상황을 용이하게 알 수 있다. 따라서 하현은 1801년 이전부터 교우들이 살아온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미 개화초기, 한일수호조약(1876년)에서 종교자유가 허용되어 103년의 무서운 군란시대가 끝나면 교우들은 각각 자신의 옛 고장으로 돌아가 나머지 사람들이 여기에 정착 그리고 현재도 그 후손들이 교우촌을 이루고 있다.
2. 하라산 자연휴양림 처음 방문한 하현 대성당에서 가톨릭 교도들의 고통과 슬픔을 느끼며 장미산 자연휴양림으로 향했다. 여기도 처음 들어 보면서 한 걸음 한 곳에서 울창한 숲과 다양한 자생식물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들고 있었다.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청량한 공기는 전신을 감싸고 코로 느껴졌다.
숲 체험 학습장에 가는 도중에 잠시 멈추어 자연의 소리를 듣는다. 여름을 맞이하는 ASMR ...
유기농 삼채와 갓 구운 가마솥에 자연을 담은 밥솥
3. 백운호 점심을 맛있게 먹고 소화도 시키는 겸 백운재에서 멀지 않은 의왕의 가볼만한곳 백운호에 도착했다. 호수의 한 바퀴를 걷고 싶었지만, 그날의 날씨는 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더운 날씨이므로 가볍게 산책할 정도의 거리만 걸었다. 백운호는 전체 36만3636㎡로, 1953년 9월 안양과 평촌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처음에는 저수지에서 만들어졌다. 이후 평촌가 신도시가 되어 호수로 바뀌고 주변에 청계산, 백운산, 모락산에서 흐르는 물이 유입되어 경치가 지켜져 서울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4. 왕송호 외치세요! 의왕 가볼만한곳 오마츠 호수 위를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스카이 레일을 타거나 할아버지와 손주가 레일 오토바이(사진 아래)에서 호수의 휠을 되돌아보기 위해 나란히 다리를 굴려 가족 사이의 따뜻한 사랑을 피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혹은 캠핑를 하면서 7명의 소인이나 백설공주 등의 테마가 있는 숲공원에서는 동심의 세계에 들어가 아이들과 웃음꽃이 만개하는 가족애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왕송호는 넓이 1.65㎢, 제방의 길이 640m로, 수면이 넓고 호반의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원정(천연기념물 327), 와카리, 두루마리, 청둥오리 등 각종 철새가 많이 방문해, 환경적으로 우수 에서 환경생태공원에서 조성된 호수다. 꽃과 식물을 중심으로 한 자연 학습 공원도 있어 자연스럽게 책 한 권 읽어보고 싶거나 실제로 공원 내의 책장에 책이 비치고 있다. (사진 아래)
오왕송호수 레일 오토바이에서 할아버지와 손주가 화려한 가족 사랑 꽃을 피우는 모습이 아름답다.
5. 철도 박물관 열차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나 어른이라면 의왕의 가볼만한곳인 철도박물관은 필수 여행지다. 1981년 열린 철도고교 실습장 내에 철도기념관이 그 모습으로 철도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알 수 있는 곳이다. 1988년 의왕시 부곡동에 부곡관을 개관하고 1997년 4월 서울역 서울역사관을 개관했지만 2004년 폐지되어 부곡관에 통합했다. 실내 전시장과 야외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실물 차량과 등록 문화재를 포함해 약 2,7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실내 전시장은 1층에 역사실, 차량실, 철도 체험실, 모형 철도 지오마실과 2층에 전기, 신호, 통신실, 시설 보선실, 운수 운전실, 미래 철도실, 영상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 차량 모형, 차량 명판, 부품, 보선 장비, 목형, 각종 기기 등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옥외 전시장에는 한국에서 운행된 각종 증기기관차와 객차 등이 전시되어 있다.
대통령 특별동차는 국가 전 수의전용으로 제작된 특수차량이다. 대통령 전용 차량(왼쪽)은 1969년 일본에서 도입되었고 경호원 차량(중)은 1985년 국내 대우중공업에서 제작했다. 2001년까지 운행되어 2014년 5월에 박물관으로 옮겨 복원 작업을 거쳤다. 이 차량은 국내에 남아 있는 유일한 디젤 전기차로 보존 가치가 높다.
퍼시 1-4288 증기 기관차 모델(중량 1.77t, 견인력 255kg, 축적 1/5, 높이 1,138m, 길이 5,533m) 1930년 5월 10일 일본의 지형 조건에 맞게 설계 제작된 패시 1형 증기기관차 제작을 기념하여 당시 경성공장(현용산역 부근)에서 같은 기관차를 1/5로 축소 제작한 차량이다. 실제 구동이 가능하며 1955년 10월 해방 10주년 기념산업박람회에서 시험 운행했다.
한국철도의 발자취 김기수(1832~?) 조선에 철도를 처음 소개한 김기수는 일본에 수신자로 갔다. 1877년 2월, 이누몬기 「일동기유」에 철도를 소개했다. 1889년 주미대리공사 이영영은 귀국하면서 이동하는 기관차와 객차 등 정교한 철도모형을 갖고 철도의 편리성과 중요성을 고종(재위 1863~1907)로 알려 철도건설 제안 했다. 조선말 철도의 중요성을 느낀 고종은 1892년 미국인 제임스 R. 모스를 불러 경부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논의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일부 대신 반대로 무산화되었다. 1894년 6월 28일 조선은 국내 최초의 철도 관련 정부기관인 철도국을 의정부 공무아문에 설치했다. 1896년 3월 29일 모스에게 경인 철도 건설을 허가하고 1896년 7월 15일에 국내 철도 규칙(칙령 제31호)을 제정하고 공포하고 자발적으로 철도를 두려고 한다. 의지를 굳혔다. 1897년 3월 22일 경인철도 기공식을 시작으로 1899년 9월 18일 인천~노량진 사이의 경인철도가 일부 개통해 대한제국 교통수단은 큰 변화를 맞았다.
영국의 리처드 트레비식이 세계 최초로 제작한 증기기관차다.
실내전시관 1층 디오라마실에서는 증기기관차, 비둘기 기호, 새마을호, KTX까지 열차 모형이 실제로 움직이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여름과 겨울, 평일과 주말에 따라 관람 시간이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철도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층에서는 2018년 황간역역장으로 정년 퇴임한 강병규 명예역장이 '커피로 그리는 철도'를 소개하는 특별전시회(왼쪽)가 열렸다. 전시 작품은 철도와 역사, 사람, 풍경을 테마로 한 49점으로 다양한 재료에 커피로 그린 사례도 소개한다. 승차권의 변천사(오른쪽)
*백은재 : 경기도 의왕시 학현로 170-22/031-422-6909 *백운호 :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031-345-2532(의왕시 문화관광과) * 왕송호 : 경기도 의왕시 초평동 / 031-345-3534 * 철도박물관 : 경기도 의왕시 철도박물관로 142 철도박물관 / 031-461-3610
*부곡귀시 시장 : 경기도 의왕시 도미야시장도 18/031-462-0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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