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Petronas Twin Towers
노잼의 거리 쿠알라룸푸르.. 그러나 식도락만은 유명 음식들이 인정한 최고의 도시! 쿠알라룸푸르에서 볼거리를 검색하면 처음 등장하는 단어가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입니다. 대만의 타이베이 101이 세워지기 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이름을 날린 곳만. 또 이곳은 한국과 일본의 공동작업으로 유명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일본이 1번 타워.. 대한민국이 2번 타워를 건설하고 서로 빨리 건설하기 위해 경쟁했다고 합니다. 한국이 약 한 달 정도 늦게 작업을 시작했는데.. 밤낮에 노력해 결과적으로는 일본보다 6일 빨리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두 빌딩의 중간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리지도 한국의 삼성건설과 극동건설로 만들고 저처럼 무거운 다리를 아래에서 위까지 들어올렸다고 했어요 멋져요^^
수리아 KLCC Kuala Lumpur City Center
쿠알라룸푸르 시티 센터라는 SURIAKLCC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에 위치한 6층 쇼핑몰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식가점과 다양한 유명 브랜드가 입점하고 있습니다. 페트로나스는 말레이시아의 국영정유회사에서 트윈타워의 소유자인데 한국 삼성 같은 그런 회사이기 때문에 스탭의 자랑도 대단합니다^^ 86층에 회장 집무실이 있다고 말했지만… 도시의 랜드마크이므로, 상습적인 교통 정체나 소음등이 공존합니다만.
오늘 우리가 여기를 방문한 목적은 말레이시아의 지인이 적극적으로 추천한 음식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들 나름대로 많이 먹어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친구가 소개해 준 음식은 처음 들었는데 꼭 방문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점심을 여기에 정해 런치 타임에 맞춰 도착했습니다^^
캄푼이라는 말은 동남아시아 국가(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캄보디아)의 원주민 전통 마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 칠레 캄푼 레스토랑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등이 캄푼의 전통 건축 양식입니다. 지금은 현대 건축 양식과 함께 프로젝트 건축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인테리어를 보면, 전통적인 마을의 분위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식당 앞의 공간에 테라스와 같은 야외 공간을 만들어두면 식당 안팎의 두 곳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레스토랑의 코너 자리에서 식사했습니다.
식당 내부는 테이블이 조금 붙어있다. 비공개는 잠시 내려야 합니다^^
지인이 추천 메뉴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다른 테이블을 보면 거의 비슷한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의 가수가 너무 많아서…실은 오믈렛을 공제할까… 디저트는 추천 메뉴가 아니라 페낭이 그리워서 그냥 주문해본 메뉴입니다^^
메뉴에 기재된 가격은 서비스 요금과 세금을 제외한 요금입니다. 계산시 16%를 더해 나오므로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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