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철과 자동차로 교통 생활의 혁신을, 에너지와 기계로 산업 현장의 혁신을, 인터넷으로 통신 생활의 혁신을 이룬 기술! 시대에 따라 발전해 온 기술은 지금 우리의 문화생활에도 새로운 변화의 파도를 부르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역문화와 기술의 만남은 어디까지 진행되고 향후 어떤 방향을 향해 나아가야 할까요? 일시/장소 : / 화상담소 진행 : 정정은(부산대학교수) 출석 : 김진희(파라다이스 문화재단 부장), 정성진A(제주 서귀포혁신도시 구석구석 문화배달활력촉진형 총괄PD), 정성진B(케빈&컴퍼니팀장) 👋🏻 본인과 활동 소개 이번에 모두 작가에 참가해 주신 분들, 모두 본인만의 전문 분야에 기술을 결합한 형태로 문화 예술 활동을 계속해 계십니다. 각각 어떤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지 설명하십시오.
💡지역민의 문화향유를 돕는 기술 시민의 문화생활이 보다 편리하고 다채로워지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예술에 기술을 융합하여 다채로운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정정은 교수> PD씨는 서귀포시에 있는 주요 기관과 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기술융합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혁신도시 서귀포에서는 어떤 가능성을 발견했나요?
정성진 A PD> 어떤 분은 제주도의 신화를 레이저 기술을 통해 추상적으로 표현하고, 어떤 분은 신경망과 연계한 데이터를 나름대로 해석해 시각화했습니다. 과학 데이터로부터 받은 영감을 시각, 청각 등을 통해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정은 교수> 서귀포혁신도시에 국립기상과학원 이외에도 다양한 기관이 있으니까요. 향후의 콜라보러 콜이 쏟아지는 것 같습니다만, 다른 기관과 어떤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멋진 작품을 보여줄지 기대가 많아집니다. 정정은 교수> 김진희 부장, 먼저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사업이 장춘동으로 옮겨 많은 변화를 경험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업을 기획하는 입장에서 만나야 하는 사람도 많고, 읍소해야 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많은 것이 바뀐 만큼 관객의 반응도 바뀐 것 같습니다만, 이번 아트랩을 방문한 관객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김진희 부장> 올해는 완전히 새로운 관객을 만난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올해가 장충에서 가던 첫 해이며 올해의 이벤트를 진행해 느낀 지점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례로서 외부에서 진행되는 미디어 파사드 작품은 많이 관람되지만, 실내에 들어가 보다 능동적으로 관람하는 작품에는 참가를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현지인들의 손을 잡고 함께 들어가서 작품을 관람했습니다. 언젠가 들어온 분도 막상 관람을 시작하니까 설명도 너무 집중해서 들어주었습니다. 사실 지역민에게 아트랩 작품이 어렵게 접근하는 것이 최대의 고민이었기 때문에, 도센트도 평소보다 신경을 써서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현장에서 내가 느낀 건관객은 기획자보다 훨씬 수준이 높고 열려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관객 분들은 작품을 한 번 만나면 섬세하게 관람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 첫 번째 임계값을 초과하는 것만 도와주면 좋겠다. 「미디어 파사드」는 낯선 느낌이 들지만, 한 번의 경험 밖에 없다면 「미디어 파사드? 그것만으로 벽면에 영상이 있는 게 아닐까. 있습니다. 정정은 교수> 앞서 서귀포시의 사례는 혁신도시에 족집게 타겟팅을 하고 전략을 마련한 경우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의 사례는 열린 관객과 만나는 축제입니다. 기술이 결합된 예술에 대한 관객들의 향유 수준이 매년 올라가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기술이 어렵다는 인식이 사라지고 있다는 점이 촉구될 것 같습니다.
지역 내에서 이러한 기술 융합의 경험이 쌓여 있다는 점이 더욱 유익한 것 같습니다. 서울이 아닌 전국 어디에서나 이러한 의사소통 과정이 동일하게 적용되는가?
김진희 부장> 네,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매년 공모를 진행해 보면, 관객에게 구술하고 설명하지 않고 관객 스스로가 완전히 감각하는 수준의 높은 작품이 있습니다만, 나는 그런 수준의 높은 작품을 만나는 경험이 단 한 번만 있으면, 다음부터는 기술이 결합된 예술을 감상하는 것이 보다 간단하고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장춘동에서 진행할 때도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분이 아니라 정말 평범하고 일반적인 시민 분들이 많이 방문해 주었습니다. 장충동족족집사장, 돈까스 가사장들이 앞치마 매듭에 와서 음악에 맞춰 춤추기도 하고, 우리처럼 작품도 감상되었습니다. 작품에 대한 의견도 적극적으로 받고, 나는 정말로 좋았고, 다시 대중은 기획자의 생각보다 항상 레벨이 높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성진 A PD> 저도 파라다이스 아트 랩 페스티벌에 참가했습니다. 사실 저는 장충동 측에서 학부생활을 했으므로 그 지역이 익숙했습니다. 그런데 아티스트들이 기술을 활용해 그 장정동을 표현한 결과물을 보면서 그 지역을 새로운 시선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오래된 이웃을 다시 보게 해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정정은 교수> 김진희 부장이 “관객은 기획자보다 수준이 높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관객의 첫 체험의 물방울을 붙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클래식 음악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역 문화와 기술을 결합한 예 마지막으로 모든 작가의 독자들을 위해 지역 문화와 기술이 결합된 사례를 추천할 수 있습니까? 축제나 공연, 전시, 공간 등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 "Connected City"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김진희 부장> 홍재 유연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 프로젝트를 체험하면서 느낀 것은 일단 기획자가 홍제동이라는 지역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홍재동의 상가가 가진 의미와 지역의 자연을 빛이라는 기술을 통해 보여주는데 스토리텔링을 아주 잘 했습니다. 이 사례는 어려운 기술을 활용해도 대중과 충분히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홍재 유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정성진 B팀장> 클래식 음악 OTT 서비스와 공연이 결합된 사운드 오브 광주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광주의 다양한 공간에서 바람소리, 새소리 등 자연소리와 아티스트들의 달콤한 음악을 더해 광주의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낸 작품이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꼭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 소리 오브 광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모두 작가 이번에는 공연, 클래식 음악,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을 융합하고,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가는 분들과 함께 지역 문화와 기술의 융합이 진행되어야 할 길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모두 작가 독자 여러분이 꿈꾸는 내일의 문화생활과 지역문화는 어떤 모습입니까? 문화와 예술이 만나 향후 우리의 문화생활과 지역문화를 어떤 모습으로 바꿔나갈지 정말 기대됩니다. 그럼, 모두 작가의 다음 시간에도 더 알고, 유익한 이야기로 찾아 봅시다.
👉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배우기
👉 서귀포시 구석구석까지 문화 전달 배운다
👉 Kevin & Company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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