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령산 높이는 427m로,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구, 연제구, 부산진구에 걸친 산으로, 전형적인 도심의 산, 금련산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등산코스는 전포역 8번 출구에서 시작되어 전포아이파크를 지나 부산진구 국민체육센터에서 황녕산 레포츠공원을 지나 황령산 연수대 그리고 정상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코스에 갔다. 하지만 전포역에서 등산로 입구까지도 경사로가 있어 채워지지 않는 산입니다. ❗️차를 가져오면 아래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등산을 하면 최단시간에 등산을 할 수 있어요. 주차요금도 1시간에 천원 안 되는 것을 알고 있어 약 2시간 정도 걸리므로 2천원으로 주차를 하고 오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포동 출발 황령산 등산 코스는 등산로의 첫 입장까지 와서 이미 체력을 어느 정도 소비하면서 걸어오니 입구에서 조금 쉬고 출발을 했습니다. 결정했습니다.
등산로 정비가 잘 되어 있는 황령산입니다. 집 근처에 이렇게 등산로가 능숙한 산을 지금부터 올라오므로 가끔 찾아가야 합니다.
계단도 높지 않아 평지와 변하지 않는 높이이므로, 힘든 일에 친구와 대화를 나누고 걷는 것이 좋았습니다.
조금 오르면 눈에 보이는 금연암약 수터 여기서 잠시 쉬고 목을 조금 줄이고 다시 출발했습니다. 등산로가 경사도가 심하거나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마침내 만난 황령산의 봉수대 남편과 차를 타고 올라 본 적은 있지만, 걸어 오면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등산하면 매우 좋았습니다.
한편으로 보이는 광안리 광안대교입니다.
이쪽의 방향에는 부산진구과 남구의 일부가 보였습니다. 가장 높은 건물이 부산국제금융센터 BIFC건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알린 전포동 출발 황령산 등산 코스에 오르면 황령산에서의 야경이 아니라 낮에 멋진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상석에서도 사진을 찍고, 또 하나 정상석을 하나 모았습니다. 정상석에서 본 풍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오르면서 전포동에서 구입한 김밥과 집에서 준비해 온 토마토를 정상에서 먹고 내려왔습니다.
다시 원점으로 내려와 친구들과 쉽게 모임에 소주를 먹고 헤어졌어요. 쉽게 ^^ 전포동 출발 황령산 등산 코스에서 오늘 등산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에도 100대 명산 못지않은 아름다운 산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 산행이었습니다. 모두 선한 가을 날에 안전하게 산책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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