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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청옥산전망대 - 강가완다 평창여행 청곡산 육백마지전망대

by korean-macgyver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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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옥산전망대

최근 떠오르는 강원도 평창여행지 중 하나는 청옥산산에 위치한 육백 마지기입니다. 해발 1,256m의 청옥 산을 차로 오르면 넓은 초원이 나오지만, 여기에 샤스타 데이지의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올해는 예년보다 꽃이 많이 피지 않고, 지금쯤이라면 꽃도 이미 되었습니다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강원도의 풍경은 한마디로 첩산산 중에서 아름다운 강산을 한눈에 보여 주세요.

 

청옥산

정옥산(해발 1,256m)은 곤돌레허브 등 각종 산채가 많은 산으로, 능선이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그 면적이 가벼워 6백두 떨어진다는 의미로 지어진 '육백 마지기'가 산정 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냉 야채를 주로 재배하고 있어요, 여기서 재배되는 중갈이 무는 그 맛이 배처럼 달콤하다고 합니다. 산행 시간은 5시간 정도 걸리고, 산정 부근에 한 신앙 대본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꼭 산신령의 기운처럼 묵게묵에 피는 안개구름을 봐도 봐도 신비하게 느껴집니다. 흐르는 날씨 덕분에 잠시 잊고 있던 풍경을 다시 기억에서 도출합니다.

 

전망대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고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으므로 끊임없이 여행자가 방문하는 곳입니다.

 

도착하면 주차장 근처에 운임이 가득하고 한 직전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주차장 근처의 잔디 숲에도 가끔 셔스터 데이지를 찾을 수 있군요.

 

셔스터 데이지

미국의 육종학자 라우터 버뱅크가 프랑스의 국화와 동양의 섬국화를 교배해 만들어진 개량종으로, 화단용과 꽃꽂이에 갑니다. 꽃은 5~7월에 피어 셔스터 국화라고도 불립니다.

 

주차장에도 화단을 장식했습니다. 샤스타 데이지를 비롯해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네요.

 

거리를 두고 걸었지만 부부끼리 찍어주는 모습을 보면 금주가 좋은 것 같습니다.

 

바람이 불면 안개가 조금 밟기 시작합니다. 전망대로 향해야 하는데 초행이므로 여기서 매우 신경이 쓰였습니다.

 

청옥산 전망대

정옥산 전망대에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란과 반다비에 서 있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전망 안내판을 보면 주변 산의 이름이 꽉 썼습니다. 말 그대로 첩산중이네요.

 

목재 갑판의 계단을 내립니다. 오른쪽에 하트 조형물이 있고 비교적 많은 장소가 피고 있네요.

 

하트 조형물이 아래에는 육백 마지기의 대표적인 인증 샷의 배경이 되는 건물이 나옵니다만, 실제로 직접 보면 매우 작습니다.

 

기발한 오늘의 날씨는 갑자기 시야를 넓혀주지만 손 움직임이 빠른 사진 작가와 호흡 곤란을합니다.

 

조금 전에 온 하트 조형물입니다. 몽환적인 분위기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뜨거운 햇살도 피할 수있었습니다.

 

많은 것이 오면 역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무지개색의 의자이므로 7석이군요.

 

육백 진짜로 포인트 조형물은 여기에만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으면 아래쪽도 하나미도 좀 더 했을 것인데 오늘은 여기까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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