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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돼지박물관 - 유기농 동물들이 행복을 꿈꾸는 곳 - 피아뜰 돼지보러오면돼지(구. 돼지박물관)

by korean-macgyver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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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박물관,이천 돼지박물관

경기도 이천에 한국 최초의 돼지 테마교육농장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이천에서 가장 끝에 위치한 율명에는 <피아뜰 돼지 보러 오면 돼지>(구 돼지 박물관)가 있습니다.

 

아시아 유일의 돼지 박물관으로, 단일 동물 테마 박물관이며 이천, 경기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10년 동안 사랑받아온 돼지 박물관이 피어 안뜰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피어의 정원이 되어,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 보아 염소, 양과 미니멀, 토끼, 기니피그 등, 흔히 볼 수 없는 동물들도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방문해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컸고 돼지라는 선입견 때문에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매우 깔끔했습니다. 게다가 곳곳에 그려진 돼지의 그림이 너무 귀엽고 다리를 운반할 때마다 사진 찍어 바빴습니다.

 

피는 정원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습니까?

카페나 매점 등이 있는 <먹으면 돼지>와 <실내 체험장> 선물 코너인 <사면 돼지>와 <돼지 공연 회장> 외에 기니피그와 토끼 등이 있는 <실내 동물 생태 체험장> 말, 보아 염소 , 양 등이 있는 <야외 동물 생태 체험장> 그리고 전동 경운기 체험장이나 모래 놀이 등을 할 수 있는 팜 유원지, 강아지 유원지까지, 정말로 여러가지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아! 이 귀여운 돼지 친구의 이름은 베베! 관리자가 말하면 사람과 사귀고 살아가는 훈련 중이라고 합니다. 아직 두려움도 많습니다만, 다가가 코도 나와 냄새도 하는 이 녀석이 무려 귀여웠지요. 피어의 정원 마스코트 같네요.

 

다양한 돼지 모형의 작품과 그림, 양돈 관련 도서 전시, 돼지의 생태 등을 알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동안 돼지는 사람들의 인식에 더러워지는 등 편견이있었습니다. 결코 돼지는 그렇지 않다는 것! 귀엽고 스마트한 돼지를 볼 수 있는 피어우드, 전세계에 단 2개의 돼지 박물관 중 하나가 대한민국 경기도 이천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밖에 나가 보면 이렇게 귀여운 벽화 포토 존이 있어, 아이들과 추억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야외 정원도 너무 잘 조성된 피어의 정원은 아이들과 산책하는데 매우 좋습니다.

 

바닥에 앉아 잠시 쉴 수 있지만 에너지 좋은 아이들과 함께 쉬어도 되나요 ㅠㅠ 쉬지 못했지만 여전히 곳곳의 피난처도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책해 보니 늠름한 강아지들과 산책 나오고, 잠시 풀을 여는 토끼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한 돼지를 추도하는 비석도 지어졌습니다. 잠시 동물과 사람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십시오.

 

이곳은 기니피그와 토끼, 미아캣 등을 만날 수 있는 실내 동물 생태 체험장입니다.

 

마치 인형처럼 테이블에 앉아있는 토끼들~ 당신들 인형이 아닌가? ^^

 

온기 끓는 모이는 기니피그와 토끼들 적당한 거리에서 동물의 친구를 만나 보니 아이도 저도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체험장 안으로 돌고 있는 두 마리의 귀여운 돼지. 백돼지는 피아! 검은 돼지의 이름은 바보입니다. 현재 사람과 공존하는 교육중이므로, 먹이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하네요. 사육사가 말하자면 원래 모든 축사, 동물이 외부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냄새나 소리 등 주변의 인가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피어의 정원으로 개조하는 과정에서 내부에 동물을 넣어 왔다고 합니다.

 

여기의 아이들은 거의 유기된 동물들로, 피어의 정원에서 구조하고 키우고 있습니다. 건강 상태가 나쁜 아이들도 있고, 사람에 상처를 입은 아이들이 많습니다. 누군가가 여기에 버려 가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일단 가족이 된 이상 아이들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책임을 져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 혼자 있는 미아캣도 버려진 아다고 합니다. 미아캣의 발톱이 날카로워서 조심하세요! 사육사분의 도움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갓 태어난 토끼도 다치는지 보고 조심해. 아이와 교감하는 모습이 문클~토끼들도 건강하게 굉장히 커지면 좋겠습니다.

 

여기는 고양이를 만날 수 있는 실내 유원지입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볼 풀장과 세세한 모래 놀거리까지 잘 갖추어져 있어요! 동물들의 키즈카페럴이지요^^

 

여기서 만난 매우 예쁜 고양이들. 여기에는 항문과 눈이 아픈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버려진 유기 모종들을 피어 정원에서 매우 깨끗하고 넓은 공간에서 함께 키우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방문해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직접 주는 체험도 할 수 있어요. 그냥 시간은 고양이들이 잠시 밖으로 나와 산책도 하고, 맛있는 간식도 먹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은 외부 강아지의 놀이 공원입니다. 강아지 놀이 시간의 이용 시간이 지났습니다만, 아직 잔디 위에 강아지가 놀고 있어 보였습니다.

 

여기에서도 동물에게 뭔가를 주려고하는 아이. 동물에게 먹이를주는 경험을 아이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여기 몇몇 동물에게 미끼를 건네주는 귀중한 경험이 있었다. 이때 미끼는 동물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기준으로 하루 식사량을 고려하여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먹이를 먹고 몸이 해로울지 걱정하지 마십시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모래 안뜰! 아이들의 호기심을 끄는 트랙터도 있어 더위를 피해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도 즐겁게 토지를 파고, 고구마도 심고, 무도 심어 봅니다. 바쁜 바쁜! 그런데 아이들은 왜 이렇게 바쁜가?

 

마지막에 들른 곳은 돼지 공연이 행해지는 회장 달리면 돼지 보면 돼지! 입니다. 여기는 시간이 정해져 돼지의 공연 관람은 할 수 없었습니다만, 내부의 모습을 보면 쾌적하고 꽤 넓었습니다.

 

피어원은 매주 월요일은 휴관으로, 화요일~금요일, 일요일은 10시~6시까지, 토요일은 10시~~7시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향후 9월부터는 야간 운영으로 불~토야 9시까지 이용 가능하고, 동물 생태 체험장, 고양이 유원지는 동물의 건강을 위해서 야간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하기 때문에 참고해 주세요.

 

이곳은 어른에게는 산책하고 치유하고 아이들은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최고의 교감 체험장이자 놀이 공간으로서 널리 사랑받을 것 같은 곳이었습니다. 동물들도 여기서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아이들과 이천 율면의 피아뜰 돼지를 보러 오면 돼지(구 돼지 박물관)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아이들과 재미있고 유익한 동물들과의 교감 체험도 하고 피크닉으로 즐거운 휴식 시간을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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