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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도봉산자운봉 - 도봉산 산행, 천축사 - 자운봉 - 의암사거리 - 문사동계곡 코스

by korean-macgyver 202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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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천축사-자은봉 코스는 북한산 할제-백운대 코스와 함께 한국 국립공원 등산 코스 중 가장 인기 있는 코스다. 본코스를 올랐다 포대 능선 앞에서 쉬면서 자은봉과 신선대를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었다.

 

산행의 출발점인 동봉탐방지원센터에 가려면 지하철 1호선 도봉산역에서 내려 1km 정도 걸어가야 한다. 도로 주변에는 음식점이나 등산 장비의 아울렛 점포가 밀집하고 있었다. 도봉탄방지원센터로가는 도중에 만남의 광장피난소가 있다. 맞은 골짜기 방향으로 벚꽃이 피었습니다. 도봉탐방지원센터를 지나자 통일교라는 다리가 나왔다. 이 다리는 타락원에서 무수골로 이어지는 북한산 주변 길 18구간 ‘도봉 구도’를 연결하는 다리다. 도봉산 등산로는 광륜사와 산악박물관을 지나 도봉서원타로 이어진다. 한가운데에 미도리노하라의 갈라진 길이 나오지만, 갈라진 길 주변에도 벚꽃이 가득했다. 도봉서원타로 향하는 등산길 주변에서도 핑크 벚꽃이 보였다.

 

도봉서원타 주변 계곡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남긴 바위 문자를 감상할 수 있는 탐방 코스다. 그래서 이 길을 ‘도봉서원의 이와분도’라고 부른다. 계곡이 출입 금지이기 때문에 이와분씨를 보려면 도봉문화원 탐방 프로그램에 신청을 해야 한다. 도봉서원은 조광조와 송시열의 위패를 모신 사원으로 현재에만 남아 있다. 고려시대 사원인 영국 새터에 지어졌다고 한다. 2012년 도봉구에서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는데 금강령, 금강저 등 불교유물이 출토되어 보물로 지정됐다. 이 곳이 불교 사원의 구적이기도 하며 서원 복원 사업은 일단 중단된 상태다. 도봉소원타 주변에는 '김수연 시비'와 '고잔 안지'의 이와분씨가 있다. 고산 앙지는 '높은 산처럼 우로로 사모한다'는 뜻이다. 김수경이 조광조의 덕을 추모하고 도봉서 완타의 전계곡 바위에 음각으로 새긴 문자다. 서원교 앞에 갈라진 길이 나왔다. 오른쪽의 길은 천축사를 거쳐 자운봉에 오르는 등산로로, 다리를 건너면 문사동 계곡과 천진사를 거쳐 상암에 등반하는 등산로가 나온다. 도봉 대피소로 가는 길에 선인봉의 포토포인트가 있어 벚꽃이 한가운데서 개나리와 목련도 보였다. 고도가 높아지자 진달래 꽃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도봉 피난소 앞에 만월암 분기로가 나왔다. 왼쪽 길은 천축사로 가는 길로, 오른쪽 길은 만월암으로 가는 길이다. 까지 0.8km로 나왔다. 천축사는 산인봉의 남쪽 경사면에 있는 사원입니다. 한 바위가 시작되는 구간이었다. 정원 바위 주위에 잠시 쉬면서 땀을 식혔다 부처님께 온 날이 잠시 멀었지만 이미 나무 가지에 연등이 많이 달리고 있었다. 꽃이 한창이었다.

 

정원 바위에서 자운봉까지의 거리는 0.8km입니다. 국립공원공단의 등산지도에는 난이도가 5단계 '매우 어려운(Expert)'이 되고 있다. 등산로 바닥이 돌고 경사가 가파른다. 낙석 위험 구간도 몇 개소 있었다. 정원 바위에서 산악 구조대의 분기로까지 400m, 산악 구조의 분기로에서 자운봉까지 400m이다. 겨울에는 간단한 코스밖에 다니지 않았지만 갑자기 경사급한 암석길을 오르면 꽤 힘들었다. 포대릉선 앞의 피난소에 앉아 자운봉과 신선대를 바라보며 쉬었다. 도봉산의 주능선은 남서쪽에 주봉과 위암으로 연결되어 북쪽에 Y계곡과 포대 다카선으로 연결된다. 비교적 간단한 위암 능선을 선택했다.

 

위암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에는 이와도 구간이 몇 군데 있다. 능선의 도중에 5봉 갈라진 길을 2회 만났다 등산지도에는 최초의 갈라진 길에서 도봉동으로 내리는 코스가 2개소 표시되어 있다. 향하는 능선 코스와 카메골은 거쳐 문사동 계곡으로 내리는 계곡 코스다. 그런데 나뉘어진 길에 있는 등산로 표지에는 이 두 코스가 빠져 있었다. 길이 제일 편하다고 추천해줬다. 능선 곳곳에 진달래 꽃이 피고 있었다. 를 보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오봉 분기를 다시 한번 지나간 후, 위암 교차로에 도착했다. 가 나온다.

 

문사동 계곡을 내려보니 정원의 바위 갈라진 길과 천진사의 갈라진 길이 나왔다. 바라보니 도봉 계곡을 넘어 멀리 자운봉 주변의 암봉이 보였다. 도봉소원터를 지나 토봉탕방지원센터로 돌아왔다 계곡 소리를 들으면서 내릴 수 있는 쾌적한 숲길이었다. ● 산책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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