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홍게 음식 수산시장보다 좋은 가성비!
홍대 클럽의 점내 모습입니다. 일단 규모가 꽤 컸습니다. 또, 본실과 별실이 구별되고 있었습니다. 본실에서는 일반 손님이 식사를 할 수 있었고, 별실에서는 애견을 동반한 게스트가 식사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강문 해변이 아무래도 애견 동반 숙박이 가능한 세인트 존스 호텔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이렇게 애완동물을 위한 자리까지 따로 마련해 두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게의 창가석에서는 이렇게 강문 비치를 바라보면서 식사를 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내가 방문했을 때 평일 점심시간이 지난 뒤 손님이 거의 없어서 행운스럽게 이 S급석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잠시 다음 일정에 대해 친구와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만, 음식이 하나 둘씩 나오면 이렇게 상지가 부러지는 상차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활어회에서도 회도 두껍고 양도도 꽤 있었어요.
해산물에 주류가 빠지면 교양이 없다는 목소리를들을 수 있기 때문에 했습니다. 우리 한 줄마다 마시는 술이 달라 각 1개씩 먹었습니다.
에피타이저도 먹어 주었으므로, 드디어 본식으로 옮겨 왔습니다. 강릉 홍게 음식 답게 메인 메뉴인 홍게를 매우 신선하게 먹어주었습니다. 지난주 직판으로 매일 공수해 온 홍합을 판매하는 식당이므로 홍합의 신선도는 물론, 산책률도 매우 높아요. 그리고 홍게 내장으로 비빈 처쳐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회무침과 소면은 단독으로 먹어도 괜찮습니다만, 면과 싹을 내고 먹어 주면, 회국수와 같이 먹을 수 있어, 든든함까지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곁에서 만든 맥국도 나옵니다. 곁이 강원도로 유명한 특산품이므로 일반적으로 먹는 막국수보다 향기가 굉장합니다.
또 드문 것이 보섬이었습니다. 분명히 세인트 존스와 바다 마크 같은 호텔이 주변에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오는 손님이 많기 때문에 해산물을 먹을 수없는 사람들을위한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맛도 상당히 괜찮았기 때문에 놀라웠다고 생각합니다.
고등어의 구이도 고기가 잘못 아파 올라가고, 아이들의 반찬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물론 나도 아주 맛 먹었습니다.
마지막에는 홍게가 한 마리가 바람~ 쌓여 있는 홍조라면을 먹었습니다. 확실히 홍이 들어가면 그 풍미가 정말로 마음이 막힌 것 같습니다. 라면도 일반적인 라면보다 훨씬 맛이 깊고 칼칼한 맛이 나왔습니다. 보쌈김치와 함께 먹었더니 정말 꿀의 맛이었다. 장소가 조금 가까이서 선택을 한 곳인데 기대를 하지 않고 가서 그렇게 보다 몹시 만족하고 있던 곳입니다. 요즘 가장 푹신푹신을 먹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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